HOME > 관련기사 NC 김태군, 삼성 밴덴헐크 상대 시즌 3호 홈런 '작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포수 김태군이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삼성의 추격을 따돌리는 쐐기 솔로포를 퍼올렸다. 김태군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밴덴헐크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밴덴헐크의 3구째 150㎞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긴 것이다. 지난 6월14일 창원 마... KIA타이거즈, 구단 전용 연습구장 '기아 챌린저스 필드' 개장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야구단의 숙원사업이던 연습구장 '기아 챌린저스 필드'를 28일 개관했다. 전남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일대 7만4777㎡의 부지에 총 공사비 250억원이 투입된 이 구장은 메인구장 외에 운영관과 클럽하우스, 실내연습장, 보조구장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0년 4월 착공해 공사 3년4개월만에 준공됐다. KIA 관계자는 "'기아 챌린저스 필드'는 1... (MLB)류현진, 31일 13승 재도전..좌완 스털츠와 대결 류현진(26·LA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이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으로 확정됐다. 상대 선발은 좌완투수 에릭 스털츠다. 다저스는 28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게임노트(보도자료)를 통해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3연전 선발 일정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당초 예상대로 3연전 첫날인 31일 나선다. 다음달 1~2일에는 각각 크리스 카푸아노, 잭 ... (MLB)추신수, 亞선수 두번째 'MLB 100-100클럽' 가입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통산 100호포를 치며 '100(홈런)-100(도루) 클럽' 가입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며,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 중에서는 38번째다. 추신수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 '잘 던져도 패' 이재학, 삼성전에 또 눈물짓다 올해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로 빈번히 거론되는 NC의 이재학이 27일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출장해 7이닝동안 1피안타 5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벌써 네번째 삼성전 무승(無勝) 불운이다.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투수로서 커가는 이재학이지만 선두 삼성과 만날 때면 유독 승운이 없다. 기대 이하의 아쉬운 투구를 펼친 때(7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