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이승엽, 역대 6번째 3000루타 달성 '라이온킹'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이 최소경기 3000루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방향으로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다. 상대 선발 노성호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안타로 연결한 것이다. 전날 2999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은 첫 타석에서 프로통산 6번째 대기... NC 김태군, 삼성 밴덴헐크 상대 시즌 3호 홈런 '작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포수 김태군이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삼성의 추격을 따돌리는 쐐기 솔로포를 퍼올렸다. 김태군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밴덴헐크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밴덴헐크의 3구째 150㎞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긴 것이다. 지난 6월14일 창원 마... '잘 던져도 패' 이재학, 삼성전에 또 눈물짓다 올해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로 빈번히 거론되는 NC의 이재학이 27일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출장해 7이닝동안 1피안타 5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벌써 네번째 삼성전 무승(無勝) 불운이다.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투수로서 커가는 이재학이지만 선두 삼성과 만날 때면 유독 승운이 없다. 기대 이하의 아쉬운 투구를 펼친 때(7월25일)... '김상수 끝내기' 삼성, NC 꺾고 선두 지켜 NC전에는 유독 강했던 차우찬과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운이 없던 이재학이 지난달 25일 이후 다시 만났다. 결국 이날 또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고 승부는 끝내기 적시타로 어렵게 갈렸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 2사 1, 2루 상황에서 터진 김상수의 1타점 좌전 적시타를 통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올시즌 ... 삼성 김태완, NC 이재학 상대 동점 솔로포..시즌 3호 홈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태완이 팀을 동점으로 이끄는 홈런을 쳐냈다. 김태완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0-1로 지던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재학의 몸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겨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21일 대구 SK전 당시 솔로포를 친 김태완은 이날 다시 홈런을 추가해 올시즌 3번째 홈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