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 플라타, K리그 클래식 24R 주간 MVP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플라타(23)가 24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플라타는 지난 24일 강원전에서 후반 39분 아리아스의 골을 도왔고 대전은 2-0으로 이겼다. 프로축구연맹은 "변화무쌍한 움직임과 지속적인 2선 침투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연맹은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 베스트와 MVP를 발표했다. 공... '지구특공대' 대표팀에서 골문 정조준 홍명보 감독이 '지구특공대'를 가동한다. 지독한 골 가뭄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27일 3기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대폭 선발된 가운데 지동원(선덜랜드)과 구자철(볼프스부르크)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공격수 5명에는 구자철과 지동원을 포함해 이승기(전북), 이근호(상무), 조동건(수원)이 합류했다. 대표팀은... (축구단신)FC서울, 최소파울·최소경고 '무공해 축구' 外 (자료제공FC서울) ◇FC서울, 최소파울·최소경고 '무공해 축구' FC서울은 24라운드까지 최소파울, 최소경고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은 현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까지 최소파울(297개), 최소경고(34장)를 기록한 가운데 단 한 명의 퇴장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14개 구단 평균 파울횟수가 377회, 평균 경고 횟수가 48장임을 감안하면 낮은 수치다. ... 최용수 감독 "기다려온 전북전 최고의 경기 예상"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전북 현대와 일전을 앞두고 최고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 감독은 26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최 감독은 이날 "상당히 기다려왔던 경기"라며 "최고의 감독님과 선수들 있는 전북과 경기를 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 (축구단신)K리그 감독들 "클린 리그 만들자" 토론 外 ◇K리그 클래식 감독들.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K리그 클래식 감독 "클린 리그 만들자" 토론 김호곤(울산 현대) 감독을 비롯한 감독들은 지난 19일 저녁 서울에 모여 K리그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감독들은 심판에 대한 부정적 반응, 인터뷰 등을 자제해 불신과 의심을 줄이는데 솔선수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계 훈련 기간 중 심판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