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C서울, 전북과 화끈한 공격 끝에 무승부 '무공해' FC서울과 '닥공' 전북이 만나 화끈하게 맞붙었지만 승부는 1-1로 평행선을 달렸다. FC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북과 25라운드에서 비겼다. 서울은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를 이어갔고 전북도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를 달렸다. 경기는 후반 12분 전북 케빈의 골로 전북이 1-0 리드했다. 레오나르도가 골문에 바싹 붙인 ... (축구단신)FC서울, 최소파울·최소경고 '무공해 축구' 外 (자료제공FC서울) ◇FC서울, 최소파울·최소경고 '무공해 축구' FC서울은 24라운드까지 최소파울, 최소경고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은 현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까지 최소파울(297개), 최소경고(34장)를 기록한 가운데 단 한 명의 퇴장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14개 구단 평균 파울횟수가 377회, 평균 경고 횟수가 48장임을 감안하면 낮은 수치다. ... 최용수 감독 "기다려온 전북전 최고의 경기 예상"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전북 현대와 일전을 앞두고 최고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 감독은 26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최 감독은 이날 "상당히 기다려왔던 경기"라며 "최고의 감독님과 선수들 있는 전북과 경기를 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 (축구단신)K리그 감독들 "클린 리그 만들자" 토론 外 ◇K리그 클래식 감독들.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K리그 클래식 감독 "클린 리그 만들자" 토론 김호곤(울산 현대) 감독을 비롯한 감독들은 지난 19일 저녁 서울에 모여 K리그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감독들은 심판에 대한 부정적 반응, 인터뷰 등을 자제해 불신과 의심을 줄이는데 솔선수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계 훈련 기간 중 심판을 초... 하대성, 알 아흘리전 90분 부상 '투혼' FC서울 하대성이 알 아흘리와 원정경기에서 부상 투혼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대성은 지난 22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알 아흘리와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섰다. 주장인 그는 왼쪽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90분을 전부 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하대성은 알 아흘리와 경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