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5안타 1홈런 9득점 대폭발' NC, 삼성에 9-1 대승 '디펜딩 챔피언' 삼성이 올해 처음 1군에 오른 신생 구단인 NC에게 9점을 내주며 대패했다. 최근 안정된 모습을 보이던 외국인 투수 밴덴헐크가 무너진 가운데 계투로 등판한 이우선까지 무너져 실점은 급격히 불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2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노성호의 5이닝 무실점의 좋은 투구와 '4타수 3안타 2타점' 활약... 삼성 이승엽, 역대 6번째 3000루타 달성 '라이온킹'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이 최소경기 3000루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방향으로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다. 상대 선발 노성호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안타로 연결한 것이다. 전날 2999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은 첫 타석에서 프로통산 6번째 대기... NC 김태군, 삼성 밴덴헐크 상대 시즌 3호 홈런 '작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포수 김태군이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삼성의 추격을 따돌리는 쐐기 솔로포를 퍼올렸다. 김태군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밴덴헐크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밴덴헐크의 3구째 150㎞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긴 것이다. 지난 6월14일 창원 마... KIA타이거즈, 구단 전용 연습구장 '기아 챌린저스 필드' 개장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야구단의 숙원사업이던 연습구장 '기아 챌린저스 필드'를 28일 개관했다. 전남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일대 7만4777㎡의 부지에 총 공사비 250억원이 투입된 이 구장은 메인구장 외에 운영관과 클럽하우스, 실내연습장, 보조구장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0년 4월 착공해 공사 3년4개월만에 준공됐다. KIA 관계자는 "'기아 챌린저스 필드'는 1... (MLB)류현진, 31일 13승 재도전..좌완 스털츠와 대결 류현진(26·LA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이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으로 확정됐다. 상대 선발은 좌완투수 에릭 스털츠다. 다저스는 28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게임노트(보도자료)를 통해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3연전 선발 일정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당초 예상대로 3연전 첫날인 31일 나선다. 다음달 1~2일에는 각각 크리스 카푸아노, 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