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금강산관광 남북회담 10월2일 개최 수정제의 정부는 27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10월 2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북한에 제의했다. 이는 우리측이 당초 회담 날짜로 북측에 제안한 다음달 25일보다 1주일 늦어진 것이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실무접촉과 이산상봉 행사 합의가 이뤄져 관련 조치가 진행 중... 정부 "금강산관광 실무회담 개최여부 결정안돼" 정부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자는 북측 제안에 대해 아직 입장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 시기에 관한 우리 입장을 아직 북측에 전달하지 않았다면서 우리측 입장이 결정되는대로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다음달 25일을 금강산 회... 개성공단 기업인 "생산재개 위해 원부자재 반출입 허용해달라" 개성공단입주기업인들이 생산 재개를 위한 원부자재 반출입 등을 요구했다. 기업인들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가동 준비팀의 점검 결과 대다수 업체가 지금이라도 생산이 가능하다"면서 "생산 재개를 위해 원부자재 반출입과 주재원 체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인들은 또 "주문이 곧 종료되는 업종도 있는만큼, 오는 9월초 이전에 부분적 생산이라도 재개할 수 있도록 ... 북한, 이산가족 상봉 위한 23일 실무접촉 수용 북한이 우리 정부가 지난 18일 제안한 '이달 23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를 수용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는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진행하며 10.4 선언 발표일 즈음해 화상상봉을 진행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평통은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을 우리측 제안대로 오는 23일에 ... (10시시황)코스피, 1900선 지지..낙폭 축소 중 코스피가 5일과 20일선이 위치한 1900선 초반의 지지로 낙폭을 줄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6% 내린 1910.70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억원, 167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1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2%), 전기가스(0.2%), 비금속광물(0.2%) 등이 상승하는 반면 전기전자(1.1)%, 증권(1.1%), 건설(1.0%)업종은 하락중이다. 현대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