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안전관련 지표 등 18개 항목 사전공개 코레일은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18개 항목을 사전정보공개 대상에 새롭게 포함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정보공개는 정보공개청구가 없더라고 공공기관의 정보를 공표하는 제도다. 정보 공개의 구체적인 범위와 주기, 시기, 방법 등이 미리 정해진다. 코레일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 3.0' 실현에 부응하면서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정보공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배경... 코레일, 27일부터 추석연휴 승차권 예매 코레일이 이달 27일부터 추석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 분을 승객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로 확대했으며 노선별로 인터넷과 창구 티켓을 구분해 판매한다. 이번에 예매를 시작하는 승차권은 추석 연휴 전일인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분량으로 KTX, 새마을호, ITX-청춘 좌석지정 승차권이다. 노선별로 예매 기간이 다르다. 27~28일 이틀 동안 ▲경부 ▲충북 ▲경... 서울시, 돌출형 지하철 환기구 '보행자 중심' 개선 지하철의 허파 역할을 하지만 시민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돌출형 환기구의 개선 방안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14일 보도 위 돌출형 지하철 환기구를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건설 중인 지하철 9호선 2, 3단계 구간(신논현~종합운동장~보훈병원)과 우이~신설 경전철 구간에 첫 적용한다. 현재 설계 단계에 있는 신림선 사업 등 향후 조성되는 모든 지하철 ... (인터뷰)"강북부동산 Top3 중심 재조명 머지 않아" 부동산 침체기에도 '강남'의 상징성은 여전히 독보적이다. 하지만 강남에 비교돼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란 이미지가 강했던 강북지역이 최근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만난 임채우 KB국민은행 전문위원(사진)은 "서울 강북지역의 재조명이 머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그는 용산, 성수, 상암이 'Top3'로 선두에 서고 개발재료가 풍부한 노원과 서울역 인근도 주목할 만... 11일 레일데이.."기차타고, 선물도 받자" 코레일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8월11일 레일데이를 맞아 KTX 내 선물증정 이벤트와 코레일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무작위로 선정된 11편의 KTX 열차내에서 좌석번호 즉석 추첨과 KTX 승무원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깜짝 이벤트 선물을 주는 레일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선물은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대학교'(9월12일 개봉) 온라인 예매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