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美 시리아 공습 불안감..'하락'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28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30분 현재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일 대비 17.87포인트(0.28%) 내려간 6423.10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7.95포인트(0.20%) 하락한 3960.78을, 독일 DAX 지수는 43.03포인트(0.52%) 밀린 8199.53을 기록 중이다. 미국과 서방국이 수일 내로 시리아에 공습을 감행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투자... 30대 그룹 상반기 투자 61조..전년比 10.4%↓, 투자실적 부진 30대 그룹의 올해 상반기 투자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나 감소하는 등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은 상대적으로 증가했지만,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산총액 상위 30대 기업집단(2012년 4월 기준)을 대상으로 '2013년 투자·고용 계획 및 상반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투자실적은 61조8... 현오석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2017년까지 연 4%대 수주 증가"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 및 플랜트 수주 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금융지원 대책으로 오는 2017년까지 연간 3.9~4.7% 수준의 수주 증가를 예상했다. 수주증가율이 추가적으로 연 3.9%~4.7% 증가할 경우, 2017년까지 매년 1만5000명 내외의 고용 증가와 연간 14억달러 내외의 생산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책금융으로 11억달러 규모 해외투자 지원 펀드조성 정부가 해외건설과 플랜트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책을 내 놨다.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이 중심이 되어 1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2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같은 내용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현오석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정부가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사업 확대를 위해 금융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을 마련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