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팀은 3연패 탈출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상대 에이스 투수를 상대로 대량 득점의 포문을 열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이뤘다. 추신수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8리(479타수 133안타)가 됐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 세인트루이스 선발인 ... 허민 고양원더스 구단주, 미국 야구선수 되다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의 허민 구단주가 미국 독립야구단인 '락랜드 볼더스(Rockland Boulders)'에 정식 선수로 입단했다. 지난 8년에 걸쳐 너클볼을 연마하고, 정식 야구 선수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그 꿈을 달성한 것이다. 고양원더스는 29일 허민 구단주가 미국 캔암리그(Can-Am League)의 락랜드 볼더스(Rockland Boulders)에 정식 선수로 입단한다고 발표했... (야구단신)봉황대기 고교야구 2년만에 부활 外 ◇봉황대기 2년 만에 부활, 협회장기 고교대회 창설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팀이 출전하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년 만에 부활한다.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차 이사회에서 봉황대기의 부활을 최종 승인했다. 봉황대기는 고교야구의 주말리그제 전환으로 2010년 제40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 그렇지만 협회는 주말리그 대회를 보완하고 ... NC 노성호의 '와신상담-절차탁마' 지난해 1월11일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나성범 이외에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우고 싶은 선수가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주저없이 "노성호"라고 대답했다. 김 감독은 "대졸 신인인 두 선수가 투(노성호)·타(나성범) 중심 역할을 맡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노성호는 김 감독이나 구단 간부나 많은 기대를 안고 거액을 들여 영입한 투수다. 2012 신인선수 지명 회의에서 NC에 우선지명된 ... (NPB)이대호, 라쿠텐전 2타수 무안타..'6G 연속안타 종료'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연속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대호는 28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사구 1볼넷으로 침묵했다. 지난 21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 당시 19호 홈런포를 기록한 이래 매 경기 안타를 때려댔던 이대호는 이날 무안타로 연속안타 행진을 '6'에서 멈췄다. 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