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C서울 데얀, 프로 최초 7년 연속 두 자릿 수 득점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프로축구 최초로 7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데얀은 28일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전북과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다.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공을 골대로 찬 데얀의 골로 0-1로 뒤지던 서울은 전북과 1-1로 비겼다. 경기 후 데얀은 기록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내년에도 잘 해서 ... FC서울, 전북과 화끈한 공격 끝에 무승부 '무공해' FC서울과 '닥공' 전북이 만나 화끈하게 맞붙었지만 승부는 1-1로 평행선을 달렸다. FC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북과 25라운드에서 비겼다. 서울은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를 이어갔고 전북도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를 달렸다. 경기는 후반 12분 전북 케빈의 골로 전북이 1-0 리드했다. 레오나르도가 골문에 바싹 붙인 ... 대전시티즌 "대구FC전 강등권 탈출 청신호" 대전시티즌이 대구FC와 강등권 탈출을 놓고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대전시티즌은 대구FC와 28일 저녁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강원FC와 경기에서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퍼부어 2-0으로 이겼다. 7월 이후 경기력이 좋아진다는 평가 속에 천금 같은 홈 첫승을 거뒀다. 이번 상대인 대구는 12위... 대전 플라타, K리그 클래식 24R 주간 MVP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플라타(23)가 24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플라타는 지난 24일 강원전에서 후반 39분 아리아스의 골을 도왔고 대전은 2-0으로 이겼다. 프로축구연맹은 "변화무쌍한 움직임과 지속적인 2선 침투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연맹은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 베스트와 MVP를 발표했다. 공... (축구단신)FC서울, 최소파울·최소경고 '무공해 축구' 外 (자료제공FC서울) ◇FC서울, 최소파울·최소경고 '무공해 축구' FC서울은 24라운드까지 최소파울, 최소경고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은 현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까지 최소파울(297개), 최소경고(34장)를 기록한 가운데 단 한 명의 퇴장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14개 구단 평균 파울횟수가 377회, 평균 경고 횟수가 48장임을 감안하면 낮은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