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일본에 9년만에 '애플스토어' 개장 애플이 약 10년만에 도쿄에 애플스토어를 열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주요 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내년 3월 명품거리로 유명한 도쿄 오모테산도 지역에 애플스토어가 새롭게 들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이 도쿄에 애플스토어를 개설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현재 애플은 일본에서 7개의 애플스토어 매장을 갖고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오모... 팀 쿡 체제 2년..애플을 떠나는 '천재들' 오는 24일(현지시간)로 애플 사령탑에 오른 지 만 2년을 맞게 되는 팀 쿡(Tim Cook) CEO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아이폰을 들고 세상을 놀라게 했던 핵심 인력들이 하나둘 애플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로이터통신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팀 쿡이 애플 CEO에 오른 이후 애플 내에서 전례 없이 많은 핵심 인력들이 이미 빠져 나갔거나 이... 美 특허청, 애플 '둥근 모서리' 디자인 특허 재심사 미국 특허청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디자인에 사용된 '둥근 모서리' 특허를 재심사하기로 결정하면서 애플의 핵심 특허가 무효화될 위기에 처했다. 22일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은 애플 특허의 유효성을 재심사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애플의 디자인 특허 ▲D618677 ▲D618678 두 건과 부재중 통화관리 기능 특허인 ▲8014760 특허... 중국서 애플 지위 '휘청'..태블릿·스마트폰 점유율 '급락' 중국 태블릿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가격경쟁력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동안 우위에 있었던 태블릿 점유율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진 데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5%에도 못 미친 것이다. ◇2분기 아이패드 中점유율 반토막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분기 애플의 아이패드는 중국내 태블릿 PC 출하의 2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 애플, 아이폰5S·저가 아이폰 출하 요청..9월 초 출시 애플이 다음달 초 아이폰5S와 저가 아이폰을 모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탁생산해 온 대만의 혼아이정밀에 신제품 2개를 모두 출하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혼하이정밀은 지난 6월 고가 및 저가 아이폰 모두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애플의 요청에 따라 다음달 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