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K·HMC證, 모든 장외파생상품 취급한다 IBK투자증권과 HMC투자증권(001500)이 모든 장외파생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금융위)금융위원회는 28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를 모든 범위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양사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범위는 주식기초 장외파생상품... 정책금융으로 11억달러 규모 해외투자 지원 펀드조성 정부가 해외건설과 플랜트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책을 내 놨다.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이 중심이 되어 1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2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같은 내용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2분기, 공적자금 5030억원 회수..회수율 62.8% 금융위원회는 28일 올 2분기 모두 5030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부실정리를 위해 공적자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모두 168조7000억원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105조900억원을 회수했다. 6월말 현재 회수율은 62.8% 수준으로, 지난해 말 62.5%보다 소폭 상승했다. 2분기중 회수한 공적자금은 5030억원으로, 예보에... FIU, 아·태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워크숍 개최 금융정보분석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아시아·태평양 자금세탁방지 지역기구(APG)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금융위원회)이번 워크숍은 오는 2014년부터 재개되는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의 신국제기준 국가별 이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평가방법론과 국가위헙평가방법 등이 논의할 계획이다. 31개 국... VC업계, 정권 초기 관심으로 끝날까 '우려' 벤처캐피털 업계는 정부의 벤처캐피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환영하면서도 정권 초기 짧은 관심으로 그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3일 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D.Camp)에서 '벤처캐피탈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열고 벤처캐피탈·프라이빗에쿼티(PE) 업계와 은행·보험업권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투자 현황과 문제점 및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