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깊은 우려" 정부는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1일 시리아 다마스커스 인근 지역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상황에 대한 철저한 조사 의지를 표명한 유엔 사무총장 성명을 지지하며, 화학무기의 사용은 어떠... "日 정치인 과거사 부정하는 망언·만행 중단해야" 8·15 광복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이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 정치들의 망언과 만행을 일제히 규탄했다. 국회 동북아역사특위는 13일 8·15 광복절 성명서를 통해 일본 아베 내각의 과거 침략행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했다. 특위는 성명에서 “과거의 침략 역사를 왜곡하고 2차대전 이후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 외교부, 김포공항서 해외 안전여행 캠페인 외교부는 9일 김포공항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 6기가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재외국민보호를 담당하는 외교부 실무자들과 민간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항캠페인은 여행객들이 ▲사건·사고 상황극 퀴즈 ▲“송금... 정부, 日 '독도 여론조사' 도발에 엄중 항의 정부는 2일 일본 정부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독도문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독도 영유권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내각부 여론조사를 빙자하여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 다시 도발적 행동을 취한데 대하여 엄중히 항의한다"며 "... 日 망언 쏟아내는데 외교부는 방어에만 '급급' 일본이 과거 한국과 주변국을 침략하면서 자행한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는 일본측 정치인들의 망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한 이후 우익 인사들이 무차별적으로 망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부는 직접적인 반응을 자제하거나 방어적인 태도만 취하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