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자통법 차이니즈 월 3개월 유예 2월 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정보교류 차단장치(차이니즈 월)의 시행이 3개월 늦춰진다. 또 다음달부터 ‘자통법 시행 전담팀(T/F)’이 운영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자통법 시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영만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차이니스월이 너무 엄격하게 설계됐다는 업... 금융위, 한맥선물 등 금융투자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정례회의를 열어 한맥선물과 현대 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 투자업을 각각 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맥선물은 기존 업무인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중개업과 신규 신청업무인 증권 투자중개업을 인가 받았다. 현대 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의 경우, 기존 업무인 집합 투자증권 투자매매-중개업과 신규 신청 업무인 모든 집합 투자기구에 ... 자통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같이 밝혔다.입법예고안 대비 주요 수정사항을 보면 금융투자업자 분기별 업무보고서 제출기한이 분기종료후 1월에서 45일로 15일 연장됐다. 또한 집합투자증권 판매 등의 경우 현재 제2영업일의 기준가격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해외주식형ㆍ재간접펀드 등의 경우에는 기존 ... 주택연금 가입자격 60세로 완화 노후를 대비하는 주택연금(역모기지)의 가입 자격이 완화되고 연금을 지금보다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주택연금은 고령자가 보유 주택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히고 생활자금을 매달 지급받는 대출 상품이다.금융위원회는 26일 주택연금의 가입 문턱을 낮추고 월 연금 지급액을 결정짓는 대출 한도를 늘리도록 오는 3월까지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을 고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 우리,기업銀 등 자본확충펀드 신청할 듯 최근 정부가 은행권의 부실을 막기위해 조성중인 ‘은행권 자본확충펀드’에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농협, 수협 등이 신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고승덕 의원이 주재한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 상황실' 금융팀 회의를 통해 자본확충펀드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