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넥센히어로즈 <승진> ◇부장 ▲마케팅팀 정도영 ◇차장 ▲스카우트팀 고형욱 ◇과장 ▲스카우트팀 김치현 ◇대리 ▲마케팅팀 최원준▲운영팀 고선기 (NPB)이대호, 시즌 21호 대포 '폭발'..팀은 패배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올시즌 2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9일 고베 호토모토 필드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삼진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오릭스가 0-3으로 끌려가던 6회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렸다. 지난 22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인천에 '류현진 야구장' 생긴다 인천 출신 메이저리거인 류현진(26·LA 다저스)이 고향에 야구장을 세운다. 인천시는 29일 남동구 남동경기장 옆 체육공원이 들어설 땅에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류현진과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야구장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당초 류현진 측은 야구장 설립 부지로 연수구 송도 LNG 기지, 서구 수도권 매립지 부지, 남동구 남동경기장 옆 체육공원 부... (야구단신)NC다이노스, 29일 방송인 서유리 시구 外 ◇두산베어스,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이벤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년 연속 홈관중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는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특히 올시즌에는 국내 9개구단 중 최초로 두산이 홈 100만명 ... SK의 포스트시즌 진출, 이제 '가시권'에 있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이만수 감독은 지난 7월17일 열린 전반기 마지막 경기 전에 "우리 선수들에겐 가을 DNA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SK는 최근 6년간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강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승률 4할5푼8리(33승1무39패)의 리그 7위팀이었다. 전성기를 확고히 이끌던 주축 선수의 전력 누수도 컸지만 경기내용 또한 과거 SK와는 다르게 짜임새있고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