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지표 관망세..상승 출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5.04포인트(0.00%) 오른 1만4988.78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88포이트(0.52%) 상승한 3657.59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95포인트(0.24%) 상승한 1660.91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앞서 독일과 영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글... (MLB)이치로, 美·日 통산 4천안타 달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 출신의 타자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일본-미국 프로야구 통산 4000안타 고지를 점했다. 이치로는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토론토 선발 투수 R.A. 디키(39)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 JC페니 2분기 적자폭 확대..매출은 11.9% '뚝' 미국 백화점 체인 JC페니의 2분기 적자폭이 확대됐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JC페니는 2분기에 5억8600만달러(주당 2.66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1억4700만달러(주당 67센트)의 순손실로 집계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가까이 악화된 것이다. 같은기간 매출도 26억6000만달러로 30억2000만달러를 나타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9%나 ... (뉴욕개장)실적호조..동반 상승출발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포인트(0.01%) 오른 1만5011.82로 장을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66포인트(0.21%) 오른 3596.75에 개장가를 형성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2포인트(0.07%) 상승한 1647.28에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5거래일만에 상승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개장 전 발표된 기업들의 ... 美 8월 뉴욕지역 제조업지수 8.24..예상 '하회'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지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보였지만, 석달 연속 확장세는 이어갔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번달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8.2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9.46와 사전 전망치 10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지수는 석달 연속 경기 확장과 위축을 판단하는 기준치 0을 상회해 확장세를 지속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