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시리아 공습 결정 아직 내리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화학 무기 사용에 대한 대응책을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제공유튜브>3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발틱 3국 지도자들과의 회동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리아 사태) 대응방법에 대한 결정은 내리지 않은 상태이며 무제한적 개입은 ...  시리아 불안감 여전..'하락'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시리아 불안감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64포인트(0.21%) 내린 1만4810.31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43포인트(0.84%) 하락한 3589.87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20포인트(0.32%) 내려간 1632.97을 기록했다. 미국이 영국과 나토 동맹국과는 별개... 美 7월 소비지출 증가세 둔화..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의 소비지출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7월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0.6% 증가와 사전 전망치 0.3% 증가에 모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같은기간 개인소득 역시 전달에 비해 0.1% 늘어나 한달 전의 0.3% 증가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2% 증가를 하회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 (내일장미리보기)전면적 금융위기 발발 가능성 제한적 내일장 미리보기 출연: 김용구 연구원(삼성증권) ▶국내 변수 부실 신흥국, 전면적 금융위기 발발 가능성 제한적 파국 없다면, 글로벌 자금 동남아 → 동북아로 이동 가능 신흥 시장 내 안전지대로 국내증시 차별화/재평가 가능 ▶해외 변수 시리아 사태로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유가 상승은 글로벌 경기에 부정적, 제한적인 급등 가능성 안전자산 선... 英의회, 시리아 군사제재 동의안 부결 영국 의회가 영국 정부의 시리아에 대한 군사제재 동의안을 부결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출처유투브)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영국 의회에서 데이비드 캐머런이 제안한 시리아 군사제재 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진 결과 13표차로 승인 거부된 것으로 밝혀졌다. 캐머런은 화학무기 공격이 의심되는 시리아 정권에 개입하겠다는 미국의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