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 대구역서 추돌후 탈선..승객 1명 부상 31일 오전 7시17분쯤 대구역 인근에서 KTX열차와 무궁화호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부선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부와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는 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서울행 KTX의 측면을 무궁화호가 들이받으면서 무궁화호1량과 KTX 9량이... 코레일, 오이도역 환승 불편 해소 오는 9월부터 오이도역에서 수인선(수원~인천)과 지하철 4호선으로 환승하기 편리해진다. 코레일은 오이도역에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간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일 승강장에서 환승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오이도역은 상·하 선로 내측에 승강장이 설치돼 있는 섬식 승강장으로 열차가 동시에 발착할 때 혼잡할 수 있다.... 코레일, 안전관련 지표 등 18개 항목 사전공개 코레일은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18개 항목을 사전정보공개 대상에 새롭게 포함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정보공개는 정보공개청구가 없더라고 공공기관의 정보를 공표하는 제도다. 정보 공개의 구체적인 범위와 주기, 시기, 방법 등이 미리 정해진다. 코레일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 3.0' 실현에 부응하면서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정보공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배경... 코레일, 27일부터 추석연휴 승차권 예매 코레일이 이달 27일부터 추석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 분을 승객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로 확대했으며 노선별로 인터넷과 창구 티켓을 구분해 판매한다. 이번에 예매를 시작하는 승차권은 추석 연휴 전일인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분량으로 KTX, 새마을호, ITX-청춘 좌석지정 승차권이다. 노선별로 예매 기간이 다르다. 27~28일 이틀 동안 ▲경부 ▲충북 ▲경... (인터뷰)"강북부동산 Top3 중심 재조명 머지 않아" 부동산 침체기에도 '강남'의 상징성은 여전히 독보적이다. 하지만 강남에 비교돼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란 이미지가 강했던 강북지역이 최근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만난 임채우 KB국민은행 전문위원(사진)은 "서울 강북지역의 재조명이 머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그는 용산, 성수, 상암이 'Top3'로 선두에 서고 개발재료가 풍부한 노원과 서울역 인근도 주목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