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보경, EPL서 중요한 역할" 현지 언론 극찬 김보경(24·카디프시티)을 둘러싼 영국 현지 언론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김보경은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홈경기에 나섰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김보경은 후반 14분 수비를 제치고 약 25m를 돌파해 크로스를 연결했다. 패스를 받은 프레이저 캠벨의 슈팅은 골키퍼를 맞... '홍명보호 3기', 손흥민·김보경 등 유럽파 합류 여부 관심 '홍명보호 3기' 발표가 다가온 가운데 유럽파 선수들의 합류 여부가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카디프시티), 이청용(볼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의 합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박주영(아스널)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선발 가능성은 낮다는 게 축구계 목소리다. 독일 출장을 마치고 입국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 김보경, '거함' 맨시티 잡는데 기여..기성용은 결장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우승후보 맨체스터시티를 잡는 이변에 일조했다.카디프시티는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홈경기를 치렀다.카디프시티는 제코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군나르손(1골)과 프레이저 캠벨(2골)의 활약 속에 3-2로 역전승했다. 경기 막판 네그레도에게 골... 지동원 교체 투입 선덜랜드, 사우샘프턴과 1-1 무승부 지동원(22·선덜랜드)이 후반 교체 투입돼 슈팅과 결정적인 스루패스를 연결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지동원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들어간 지동원은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골을 넣지는 못했다. 팀은 1-1무승부를 거두며 시즌 첫승에 ... 기성용, 선덜랜드 이적설 '모락모락'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지에서는 선덜랜드행을 점치고 있다. 선덜랜드는 지동원이 소속팀으로 한국에도 친숙한 구단이다. 기성용은 최근 개막한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팀의 4경기 중 2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기성용이 구단 역사상 최다액의 이적료로 너머온 데다 주전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