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조직개편..증권업계 '기대반 우려반'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 지원 강화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법무, 세무 등 회원사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반면, 실질적인 운영이 아닌 잦은 조직개편으로 전시행정의 전형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2일 정책지원본부를 신설하고, 경영전략본부를 ... 미래부 조직개편..'미래성장-소프트웨어' 집중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 성장전략과 소프트웨어(SW) 정책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에 나선다. 미래부는 12일 범정부 창조경제 추진 강화와 소프트웨어정책관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오는 27일까지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각계 의견 수렴을 통해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 KISA, 한·중·일 인터넷 침해사고대응 연례회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공격에 대한 공동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제1회 한ㆍ중ㆍ일 인터넷 침해사고대응 연례회의를 중국 상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KISA에 따르면 이번 연례회의에서 한·중·일 3국은 사이버공격에 대한 긴밀한 공동대응을 위해 ▲공동 침해사고 비상대응팀 구성 ▲인터넷 침해정보 공유 ▲정기적 협력회의 개최 등에 합의했다.... 최문기 미래부장관, KISA방문 "사이버안보 집중육성"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둘러봤다. 이날 최문기 장관(사진)은 3.20과 6.25 사이버테러 등 최근 연이은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최문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와 기술을 타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 정부 "'6.25 사이버공격', 과거 北 방식과 유사" 정부가 '6.25 사이버공격'의 방식이 과거 북한의 공격사례와 유사하다며 '6.25 사이버공격'을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브리핑을 통해 "'6.25 사이버공격'이 북한의 과거 해킹수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6.25 사이버공격' 때 서버파괴 공격을 위한 활용한 IP와 지난 1일 피해기관 홈페이지 서버를 공격한 IP에서 북한이 사용한 IP를 발견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