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부산에서 야권·중도층 대표해 새누리와 경쟁"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부산에서 새누리당과 경쟁할 것임을 밝히고 부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의원은 1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로운 부산, 안철수와 함께’ 토론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으로 그 맥을 이어오고 지켜 왔다. 그런 맥락에서 부산은 늘 민주주의를 지켜주고 키워준 역사의 심장이었... 새누리-민주,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방식 이견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에는 합의 했지만 그 방식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2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체포동의안을 처리하자고 주장하며 민주당에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 것을 압박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일방적으로 따를 수 없다는 입장이다.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줄 수 ... 통합진보당 "국정원프락치, 도박빚 하루 1천만원" 통합진보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보당 당원을 국정원이 매수해 이석기 의원에게 내란음모 혐의를 씌우는데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1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진보당 당원을 매수해 프락치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상규 의원은 오후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당원에게 제시한 금액에 대한 질문에 "가족 전체가 해외로 나가 평생 살... 민주당, 이석기 체포동의안 반대 요청 거절 민주당은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반대해 달라는 통합진보당의 요청을 거절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석기 의원 건과 국정원 개혁 건은 서로 별개이지만 ‘대한민국의 이익’, ‘국민적 상식’, ‘헌법적 가치’, ‘민주주의’라는 4대 대응원칙은 동일한 기준이다”라며 “민주당이 이 문제를 원칙적으로 대응한다고 해서 ‘국정원에 동조한... 민주, 당사 9년만에 여의도 이전..당 색깔 파란색으로 민주당이 2004년 대선 불법 자금 논란으로 인해 영등포로 당사를 옮긴지 9년만에 여의도로 이전했다. 당 상징색도 기존 노랑과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했다. 파란색은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상징색으로 사용했지만 현재 새누리당은 빨간색을 사용하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일 "작지만 큰 뜻을 펼치는 우리 정치의 중심이 될 것으로 믿는다"는 말로 중앙당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