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갑' 롯데 횡포에 '을' 공동 대응 나선다 최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주와 롯데백화점 입점업체 직원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관련 대리점, 임차상인, 납품업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 '경제민주화운동본부' 등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롯데재벌 피해자모임을 결... 신격호 회장의 고향사랑..43년째 마을잔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사진)은 5일 고향인 울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에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71년에 시작해 올해로 43년째 이어지고 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의 생가가 있던 울주군 삼남면 둔기리 부락은 지난 70년 울산공단의 용수공급을 위한 대암댐 건설과 함께 수몰되어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이 됐다. 작은 마을을... 신동빈 롯데회장, '그룹 내 차별 철폐'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그룹 내 성별·문화·장애·세대로 인한 차별 철폐를 주문했다. 롯데는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HR 포럼'에서 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에 따른 차별 철폐를 내용으로 하는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했다. 롯데그룹의 HR 포럼은 국내외 전 롯데 계열사 인사·노무·교육 담당자 500여명이 모여 한...  롯데푸드,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약세 롯데푸드(002270)가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감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롯데푸드는 전일 대비 1만5000원(1.78%) 내린 8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란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롯데푸드의 예상 영업이익은 당초 ... 롯데푸드, 1분기 영업익 부진..목표가↓-신영證 신영증권은 23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00만원에서 96만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외형 성장이 가장 돋보이는 기업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롯데푸드의 예상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15.9% 하회한 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