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위 발족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과학기술 분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민·관 합동 '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하고 오는 2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는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추진위 회의에서 '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방향(안)'과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리제도 개선 추진계획(안)'을 보고·논의한다. 이와 함께 내달 말까지 '과학기술 ... LTE 주파수 '주인' 찾았다..향후 일정은? 열흘간 실시됐던 주파수 경매가 완료돼 각 블록의 주인이 가려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브리핑을 통해 LG유플러스가 B2블록을 4788억원에, SK텔레콤이 C2블록을 1조500억원에, KT가 D2블록을 9001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결국 밴드플랜2가 결정된 것으로 총 낙찰가는 2조4289억원이다. KT(030200)가 1.8㎓(기가헤르츠) 대역의 D2블록을 확보하게 돼 할... 주파수 경매, '황금주파수' 1.8㎓의 주인 가리기? 이번 주파수 경매는 결국 '황금주파수'라고 불리는 1.8㎓(기가헤르츠) 대역의 주인을 가리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결과,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 2조1753억원으로 밴드플랜2가 승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300억원 상승한 액수. 문제는 패자 밴드플랜인 밴드플랜1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이 1조9202억원... 미래부, 기술료 제도개선 추진계획 공청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술료 제도개선 추진계획(안) 마련과 함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29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뒷받침해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창조경제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기술료 제도개선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 '기술료 제도개선 추진계획(안)'에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연구 및 ... 이공계 인력 처우 향상..산학연 협력 만족도는 낮아 이공계 인력의 처우와 만족도가 향상됐지만, 산·학·연간 협력 만족도가 낮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2012 이공계인력 육성·활용과 처우 등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공계 박사 이직률 소폭 상승..대학 선호현상은 '여전' 조사결과 지난해 이공계 박사의 이직률은 지난 2011년 6.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