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원 삼성 "현실적인 목표는 ACL 티켓" 상위 스플릿에 안착한 수원 삼성의 현실적 목표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다. 서정원 감독을 대신해 1일 전남전을 지휘한 이병근 수석코치는 "상위 스플릿에서 최대한 노력해 ACL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 코치는 "12경기 남아 있는데 승점 차가 적고 최선을 다하면 운도 따를 것"이라며 "ACL 티켓은 꼭 확보하자고 코칭스텝들이 항상 얘기한다"... 수원삼성, 상위 스플릿 '그룹 A' 안착 수원삼성이 스플릿 라운드 상위 7개 그룹에 안착했다. 수원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6라운드 전남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5위(승점41점)로 리그를 마쳤다. 이로써 수원은 스플릿 라운드 상위 7개팀에 속했다. 당초 목표로 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K리그 클래식은 오는 7일부터 12월2일까지 스... 스포츠산업아카데미 "K리그 마케팅 활성화 하자"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축구산업아카데미가 지난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리그 스폰서의 마케팅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4주차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용 ▲전 연령 대상 마케팅 활성화 ▲유소년 중심 핵심 역할 발굴 ▲긍정 이미지 전달 및 브랜드 노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조별로 제시했다. 김원동 ... 최용수 감독 "기다려온 전북전 최고의 경기 예상"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전북 현대와 일전을 앞두고 최고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 감독은 26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최 감독은 이날 "상당히 기다려왔던 경기"라며 "최고의 감독님과 선수들 있는 전북과 경기를 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 (농구단신)서울 SK나이츠,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外 ◇서울 SK,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外 서울 SK나이츠 선수단과 사무국이 오는 26일 수원 SK 행복마을에서 해비타트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성영 단장과 문경은 감독 등 38명은 오전 9시부터 집짓기 봉사활동을 한다. 외국인 선수 코트니 심스도 함께 한다. '해비타트-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단독으로 후원해 올해 말까지 그룹 발원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