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정호 '아시아 수비수' 선입견 깬다 홍정호(24)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홍정호와 2017년 6월까지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홍정호의 독일 진출로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를 포함해 4명이 됐다.홍정호는 186cm의 장신 수비수다. 2009년 20세 이하(U-20) 청소년대표와 2010년 광... 홍정호,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입단 확정 홍정호(24)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입단을 확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한국인 수비수 홍정호와 2017년 6월까지 계약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홍정호는 등번호 20번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스테판 로이터 단장은 "홍정호는 어리지만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로서 경험이 많고 실력 또한 ... 손흥민 '90분' 팀은 0-2 패.. 구자철·박주호 선발 출장 손흥민(21·레버쿠젠)이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 출장하며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으나 팀은 졌다.손흥민은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4라운드 샬케04전 원정경기에 나서 적극적으로 골을 노렸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프리킥과 페널티킥에서 1골씩 내주며 0-2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레버쿠젠은 개막 이후 3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 손흥민, 챔피언스리그서 맨유와 맞대결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한 조에 속했다.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모나코에서 2013~2014시즌 UCL 본선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3번 시드에 속해 있던 레버쿠젠은 맨유, 샤흐타르도네츠크, 레알소시에다드와 같은 조에 뽑혔다. 맨유의 카가와 신지와 한일 맞... EPL에서 분데스리가로..축구 해외파 '중심 이동' 해외파 축구 선수들의 무게 중심이 잉글랜드에서 독일로 기우는 모양새다. 김보경(카디프시티)을 제외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선수들이 주춤한 가운데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 등이 맹활약하고 있다. ◇EPL 코리안리거 '흐림'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은 김보경을 포함해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