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투자자, 감사보고서 '특기사항' 유의" 금감원이 투자자들에게 감사보고서에 기재된 특기사항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특기사항은 감사의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정보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참고가 될수 있다고 판단한 내용을 기재한 것이다. 금감원은 2012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의 특기사항을 분석한 결과 특기사항에 계속기업가정 불확실성이 기재된 회사가 2년 이내 상장폐지될 확률이 높다고 1일... 금감원, 2014년 신입직원 50명 채용 금융감독원은 내년도 5급 신입직원을 50명 내외 수준에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영·법·경제·전산·통계·금융공학 등 6개 분야로 지원자는 재학중 또는 졸업학교에서의 전공분야와 관계없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고 최종... 삼성자산운용, 자전거래 제한 위반으로 '기관주의' 삼성자산운용이 집합투자기구(펀드)간 자전거래 제한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부문검사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집합투자 기구의 운용기간을 초과하는 정기예금을 펀드에 편입하는 방법으로 자전거래를 한 사례를 확인해 기관주의 조치를 내린다고 29일 밝혔다. 자전거래는 한 자산운용사의 펀드 사이에서 거래가 발생한 ... 농협 등 상호금융, 금융사고 위험평가 시스템 구축 농협과 수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조합 중앙회가 금융사고에 대한 위험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기경보시스템도 실효성을 강화토록 개선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제1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중앙회간 금융사고 위험평가시스템을 구축하... 사금융 이용자 4명중 1명은 '연체중' 등록 대부업체나 미등록대부업체, 개인간 금전거래 등 사금융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 4명 중 1명은 연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체금액은 707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사금융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사금융 이용자들의 1인당 평균 채뮤는 1317만원이었다. 등록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채무가 평균 790만원으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