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명수 회장, '노태우 추징금' 80억 대납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200여억원 중 80억원을 대납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전 회장은 2일 오후 3시30분경 80억원을 서울중앙지검 계좌에 납부했으며, 이 돈은 곧 국고 계좌로 이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신 전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동생인 재우씨와는 상관이 없고 자발적으로 대납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설명했... 새누리 3일, 민주당 5일..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일정 이견 국회는 2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받았다. 여야는 오는 3~5일 사이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체포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3일 본회의를 즉각 열어 체포동의안 처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개회 전 의원총회에서 “국회가 수사절차에 걸림돌이 돼선 안된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처... 이석기 체포동의안, 이르면 3일 오후 표결 가능(종합)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또 여야는 정기국회 회기를 이날부터 12월12일까지 100간 열기로 했다.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회기결정의 건은 재석 264명 가운데 찬성 255명, 반대 2명, 기권 7명으로 무난히 통과됐다. 앞서 전상수 의사국장이 정부로부터 이 의원 체포동의안이 제출됐다고 보고한 바 있어 국회는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이석기 체포동의요구서, '내란음모'·'반국가단체 찬양' 적시 '내란음모' 협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2일 국회에 이송됐다. 요구서에는 이 의원에 대한 범죄혐의를 '내란음모·선동'과 '반국가단체 활동 찬양·동조'라고 명시됐다. 80여 페이지에 이르는 체포동의요구서에는 이석기 의원이 "지난 3월5일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등으로 전쟁도발 위협을 고조시키자 이를 '혁명의 결정적 시기(만조기)'... 이석기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1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전상수 의사국장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 개회사 직후 "이 의원 체포동의안이 정부로부터 제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