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지 등 수용재결 진행사항 한번에 알아본다 서울시가 수용재결 업무 처리과정을 온라인 상에서 종합 관리하는 '수용재결통합관리시스템(SLTIS, Seoul Land Tribunal Informaion System)을 구축해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토지 등의 손실보상 관련 업무를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토지나 물건 목록이 중복돼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도 지... 금감원, 20일부터 내년 '공인회계사 시험' 접수 금융감독원은 '2013년도 제48회 공인회계사시험' 관련 서류를 오는 20일부터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예비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시험시행계획'에 앞서 시험에 충분히 대비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내년 1차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은 먼저 학점이수소명신청 서류와 영어시험성적 확인신청 서류 등 '시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 2학기에 취... 감정평가협회, '은행과의 전쟁' 선포 한국감정평가협회가 은행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은행의 일방적인 불공정 계약으로 최근 4년 무려 200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약관 심사청구를 하는 등 전국 210여개 법인들이 한목소리로 정면 대응에 나섰다. 은행 측은 협회 집행부를 상대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협회는 13일 은행이 불공정 계약으... 성형외과 의사가 현금만 요구한 이유 알고보니..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을 올리는 일부 전문직종 종사자들의 탈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596명에 대해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루세금 363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중 탈세 혐의가 큰 의사와 변호사,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 및 부동산 임대업자 등 7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 금감원, 전문·경력직원 확충 금융감독원은 최근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경력직원 37명을 채용했으며, 이달 초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와 저축은행 경영정상화 등 현안 부문에 대한 적기 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채용했다. 금감원은 변호사 17명에 회계사 10명, 리스크·파생상품전문가 4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