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3일, 민주당 5일..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일정 이견 국회는 2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받았다. 여야는 오는 3~5일 사이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체포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3일 본회의를 즉각 열어 체포동의안 처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개회 전 의원총회에서 “국회가 수사절차에 걸림돌이 돼선 안된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처... 민주, '이석기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키로 민주당이 2일 국회로 넘어온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에 동의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오는 4~5일쯤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표결에 붙여질 전망이다. 현재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민주당 의원 다수도 체포동의안에 찬성입장을 보이고 있어 국회 통과는 무난할 전망이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 새누리 “이석기 사태 원인제공 민주당과 盧정부” 새누리당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혐의와 관련해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노무현 정부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지난해 총선 당시 진보당 인선에 대해 법률적 책임이 없다고 하는 건 궤변”이라며 “당시 야권연대에 종북인사가 포함됐다는 것을 새누리당도 알았는데 민주당이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강조했... 새누리 "이석기 체포동의안 원포인트 처리, 야권 공감" 새누리당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원포인트 국회가 2일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에서도 통합진보당 사태와 관련해 우리와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체포동의안 처리가 신속히 이뤄질 것으로 믿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와 이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교감이 있었... 안철수 "부산에서 야권·중도층 대표해 새누리와 경쟁"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부산에서 새누리당과 경쟁할 것임을 밝히고 부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의원은 1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로운 부산, 안철수와 함께’ 토론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으로 그 맥을 이어오고 지켜 왔다. 그런 맥락에서 부산은 늘 민주주의를 지켜주고 키워준 역사의 심장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