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공동위 첫 회의, 좋은 분위기로 시작돼(종합) 개성공단의 정상화 문제를 협의하는 남북공동위원회 1차 회의가 2일 오전 10시 개성공단에서 개최됐다. 우리 측 공동위원장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7차 회담이 끝나고 공동위원회 1차 회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두 다 새롭게 출발하는 기분으로 공단의 발전을 위해 같이 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측 공동위원장인 ... 개성공단 공동위 첫 회의 개최..재가동 시점 본격논의 개성공단의 정상화 문제를 협의하는 남북공동위원회 1차 회의가 2일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에서 개최된다. 우리 측 공동위원장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날 개성공단으로 출발하면서 "오늘 개성공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남북공동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를 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고 외국 기업인들도 오고 싶어... 개성공단 정상화 논의 본격화..내달 2일 공동위 1차회의 남북이 개성공단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남북공동위원회 1차 회의를 내달 2일 개성공단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정상화와 재가동을 위한 양측의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1차 회의가 다음 달 2일 개성공단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남북이 공동위 산하에 상설사무처와 필요한 분과들을 설치... 정부 "금강산관광 실무회담 개최여부 결정안돼" 정부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자는 북측 제안에 대해 아직 입장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 시기에 관한 우리 입장을 아직 북측에 전달하지 않았다면서 우리측 입장이 결정되는대로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다음달 25일을 금강산 회... 개성공단 기업인 "생산재개 위해 원부자재 반출입 허용해달라" 개성공단입주기업인들이 생산 재개를 위한 원부자재 반출입 등을 요구했다. 기업인들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가동 준비팀의 점검 결과 대다수 업체가 지금이라도 생산이 가능하다"면서 "생산 재개를 위해 원부자재 반출입과 주재원 체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인들은 또 "주문이 곧 종료되는 업종도 있는만큼, 오는 9월초 이전에 부분적 생산이라도 재개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