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STL전 맹타..19호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두 경기 연이어 홈런을 날렸다. 단일 시즌에 홈런과 도루를 모두 스무개씩 기록하는 '20-20 클럽'의 가입을 눈앞에 뒀다. 추신수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출장해, 2회 1사 2루 두 번째 타석에서 커다란 홈런을 기록했다. 상... (인터뷰)이용암 창원시 새야구장건립단장 "창원시를 믿어주세요" "그동안 야구계와 KBO가 걱정하는 접근성 문제는 사실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는 명확한 사안이에요. 창원시내 5개 구청에서 25분내로 새 야구장이 지어질 곳에 올 수가 있어요. 게다가 지도를 펴놓고 살피면 현 부지는 창원의 중심입니다. 창원시 사정은 우리가 잘 압니다. (야구계와 일부 시민들이) 대체 왜 믿지 못하는지 답답해요." 이용암 창원시 새야구장건립단장 얼굴은 상기된 ... 금주 프로야구, 1-2위·3-4위·5-6위 맞대결 2013 프로야구 리그가 종반으로 가는 가운데 이제 모든 구단이 100경기 이상을 치렀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NC는 108경기를 마치며 이제 20경기도 남지 않았고, 가장 많은 경기가 남은 SK와 KIA도 각각 101경기를 완료하며 100경기를 돌파했다. 그러나 꼴찌 한화 외에는 1·2위, 3·4위, 5·6위, 7·8위 순위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게다가 2~3위의 격차와 4~5위의 격차는 ... 허민 구단주, 美데뷔 경기서 호된 신고식..3이닝 5실점 미국 독립야구리그 입단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민 고양원더스 구단주가 데뷔 경기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미국 락랜드 볼더스에 선수로 입단한 허 구단주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프로비던트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 캔암리그 뉴어크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성공한 IT기업인으로 한국에 첫 독립야구단을 창단한 그는 그간 꿈꿨던 ... '시즌 18호 홈런' 추신수, 쿠어스 필드서 3안타 폭발 최근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8호째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도루 2타점 1득점 맹활약을 선보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에서 2할8푼4리(493타수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