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 "이석기 개인문제로 모는 건 꼬리자르기"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내란음모 혐의로 처벌하지는 못할 것이란 주장은 종북세력이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3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녹취록만으로도 내란음모 처벌은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그는 “내란음모라는 것은 복잡한 요건이 있는 것 아니다. 대한민국을 전부 뒤엎기 위해 폭동을 모여서 논의하면 되는 것이다. ... "근무시간에 20만원짜리 고스톱 친 국정원 직원 해임..부당" 점심시간이 끝난 근무시간에 10여 차례에 걸쳐 개인당 20만원 가량씩의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친 국가정보원 직원에 대한 해임처분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비위 정도나 위법성이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같이 도박을 한 동료직원들에게 내려진 징계와 비위행위의 정도에 비해 지나치게 무겁다는 취지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근무이탈, 품위손상 등의 ... 검찰, 대리투표 혐의 통진당원에 징역형 구형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통합진보당원들에게 검찰이 혐의의 경중에 따라 벌금형과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송경근) 심리로 열린 최모씨 등 45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의 비서로 활동하는 유모씨(32)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는 등 벌금 200만원~징역 1년을 각... '오락가락' 해명에 불신가중..진보당 '국정원 날조'만 되풀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회기결정 건이 2일 국회를 통과했다. 통합진보당은 자신들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했지만 이를 막진 못했다. 통합진보당은 초기부터 이번 수사의 부당함에 대해 호소했지만, 계속되는 말바꾸기로 여론의 외면을 가속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아침 국정원이 전격적으로 '내란 음... 이석기 의원측, 국정원 등 피의사실 공표죄 고발 예정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측이 국정원 등을 피의사실공표죄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칠준 변호사는 2일 "국정원측을 피의사실공표죄로 조만간 고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대상과 시기 등에 대해서는 오늘 변호인단 회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형법 126조는 수사당국이 직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