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연 "전쟁이 주요 주제라 일상적 아닌 대화 오간것"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RO 회합으로 알려진 지난 5월 12일 모임에 대해 "당시에 저희 진보당에서는 3~5월 쭉 해서 전쟁위기 상황과 관련한 전쟁반대평화실현운동을 전 당적으로 하고 있었던 기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래서 전쟁에 대한 정세가 얼마나 위험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지, 그것을 국민들은 어떻게 체감하고 계... 김진태 "이석기 개인문제로 모는 건 꼬리자르기"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내란음모 혐의로 처벌하지는 못할 것이란 주장은 종북세력이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3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녹취록만으로도 내란음모 처벌은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그는 “내란음모라는 것은 복잡한 요건이 있는 것 아니다. 대한민국을 전부 뒤엎기 위해 폭동을 모여서 논의하면 되는 것이다. ... 검찰, 대리투표 혐의 통진당원에 징역형 구형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통합진보당원들에게 검찰이 혐의의 경중에 따라 벌금형과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송경근) 심리로 열린 최모씨 등 45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의 비서로 활동하는 유모씨(32)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는 등 벌금 200만원~징역 1년을 각... '오락가락' 해명에 불신가중..진보당 '국정원 날조'만 되풀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회기결정 건이 2일 국회를 통과했다. 통합진보당은 자신들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했지만 이를 막진 못했다. 통합진보당은 초기부터 이번 수사의 부당함에 대해 호소했지만, 계속되는 말바꾸기로 여론의 외면을 가속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아침 국정원이 전격적으로 '내란 음... 이석기 의원측, 국정원 등 피의사실 공표죄 고발 예정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측이 국정원 등을 피의사실공표죄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칠준 변호사는 2일 "국정원측을 피의사실공표죄로 조만간 고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대상과 시기 등에 대해서는 오늘 변호인단 회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형법 126조는 수사당국이 직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