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문종 “통합진보당 해체수순 밟아야”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혐의와 관련해 통합진보당은 법적으로 해체수순을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사무총장은 3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이의원은 국가 전복을 기도하고 무장 봉기를 주장하고 있다”며 “이런 분들은 국회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통진당도 이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혐의가 확정되... 김재연 "전쟁이 주요 주제라 일상적 아닌 대화 오간것"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RO 회합으로 알려진 지난 5월 12일 모임에 대해 "당시에 저희 진보당에서는 3~5월 쭉 해서 전쟁위기 상황과 관련한 전쟁반대평화실현운동을 전 당적으로 하고 있었던 기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래서 전쟁에 대한 정세가 얼마나 위험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지, 그것을 국민들은 어떻게 체감하고 계... 김진태 "이석기 개인문제로 모는 건 꼬리자르기"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내란음모 혐의로 처벌하지는 못할 것이란 주장은 종북세력이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3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녹취록만으로도 내란음모 처벌은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그는 “내란음모라는 것은 복잡한 요건이 있는 것 아니다. 대한민국을 전부 뒤엎기 위해 폭동을 모여서 논의하면 되는 것이다. ... 검찰, 대리투표 혐의 통진당원에 징역형 구형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통합진보당원들에게 검찰이 혐의의 경중에 따라 벌금형과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송경근) 심리로 열린 최모씨 등 45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의 비서로 활동하는 유모씨(32)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는 등 벌금 200만원~징역 1년을 각... 새누리 "문재인, 이석기 보호하려 회기결정 기권"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회기결정 안건 처리에 기권한 것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감싸기로 해석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늘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정기국회 회기결정 안건 처리에 민주당의 문재인, 임수경, 이인영, 은수미, 유성엽, 도종환, 김용익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기권했다”며 “기권한 의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