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한국형발사체 추진 관련 간담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형발사체 추진 관련 산-연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일 경남 창원의 삼성테크윈 제2사업장에서 산업체 현장방문과 대기업 간담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래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기업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형발사체 엔진 총조립'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 미래부 'ITU 전권회의' 총괄자문위 출범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ITU 전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총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일 서울 팔레스호텔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괄자문위원회는 전권회의 준비를 위한 홍보, 의제, 컨퍼런스·학술대회 등 8개 분야 전문가 인사 2명씩 총 16명으로 구성됐고 총괄 자문위원장엔 전(前)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주환 원장을 위촉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날 위촉식에... 미래부, 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위 발족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과학기술 분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민·관 합동 '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하고 오는 2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는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추진위 회의에서 '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방향(안)'과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리제도 개선 추진계획(안)'을 보고·논의한다. 이와 함께 내달 말까지 '과학기술 ... LTE 주파수 '주인' 찾았다..향후 일정은? 열흘간 실시됐던 주파수 경매가 완료돼 각 블록의 주인이 가려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브리핑을 통해 LG유플러스가 B2블록을 4788억원에, SK텔레콤이 C2블록을 1조500억원에, KT가 D2블록을 9001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결국 밴드플랜2가 결정된 것으로 총 낙찰가는 2조4289억원이다. KT(030200)가 1.8㎓(기가헤르츠) 대역의 D2블록을 확보하게 돼 할... 주파수 경매, '황금주파수' 1.8㎓의 주인 가리기? 이번 주파수 경매는 결국 '황금주파수'라고 불리는 1.8㎓(기가헤르츠) 대역의 주인을 가리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결과,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 2조1753억원으로 밴드플랜2가 승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300억원 상승한 액수. 문제는 패자 밴드플랜인 밴드플랜1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이 1조920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