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승과 강등 사이' K리그 스플릿 라운드, 이번 주말 킥오프 프로축구 우승과 강등 사이의 외줄타기가 이번 주말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오는 7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경기 대진을 확정했다. 하위 스플릿(그룹B)은 7일 성남-대전(탄천종합), 제주-대구(제주월드컵), 전남-경남(광양전용)이 오후 7시에 일제히 포문을 연다. 상위 스플릿(그룹A) 경기는 8일 시작한다. 전북-포항(전주... (축구단신)수원삼성 블루윙즈, 스플릿 5경기 입장권 판매 外 (사진캡쳐수원삼성 홈페이지)◇수원삼성 블루윙즈, 스플릿 5경기 입장권 판매수원삼성 블루윙즈가 홈 경기 스플릿라운드 6경기 가운데 5경기 관람이 가능한 패키지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 패기지 입장권은 기존 5경기 입장권 가격인 7만2000원에서 60%이상 할인된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E석·N석 자유석에서 관람이 가능하다.티켓은 스플릿 라운드 경기 일정이 확정되는 오... 수원 삼성 "현실적인 목표는 ACL 티켓" 상위 스플릿에 안착한 수원 삼성의 현실적 목표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다. 서정원 감독을 대신해 1일 전남전을 지휘한 이병근 수석코치는 "상위 스플릿에서 최대한 노력해 ACL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 코치는 "12경기 남아 있는데 승점 차가 적고 최선을 다하면 운도 따를 것"이라며 "ACL 티켓은 꼭 확보하자고 코칭스텝들이 항상 얘기한다"... 홍정호,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입단 확정 홍정호(24)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입단을 확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한국인 수비수 홍정호와 2017년 6월까지 계약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홍정호는 등번호 20번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스테판 로이터 단장은 "홍정호는 어리지만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로서 경험이 많고 실력 또한 ... (축구단신)대전시티즌, 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 수상 外 ◇대전시티즌이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폭력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제공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 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 수상 대전시티즌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운동'에 참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은 29일 오전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