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항공화물 수송량 32만톤.. 지난해 수준 유지 지난달 항공화물 수송량은 32만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3월 항공화물 수송량이 지난해보다 0.2% 증가한 32만톤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항공화물량 26만톤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지난 2월에는 리비아 시위 사태에 따른 유가상승과 긴 설연휴로 1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낸 바 있다. 반면 3월...  日총리, "이달중 1차 추경안 국회 제출할 것" 일본 총리가 이달 안에 재해 복구를 위한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간 나오토 총리는 1일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재해 발생 1개월째인 11일까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부흥구상회의'를 설치하는 등 재해 복구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 총리는 "가장 우선시할 것은 이재민 지원과 복구.부흥 정책"이라며 2011회계연도(2011년4월∼2012년3월) 예산... 日 아키타현서 규모 5.1 지진 1일 오후 7시49분 경 일본 아키타현 내륙 북부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5.1으로 진원은 북위 40.3도, 동경 140.4도 지점,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으로 아키타현 내륙 북부에서 진도 5, 아키타현 연안 북부에서 진도 4, 아오모리(靑森)현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   도로 1500개, 다리 48개, 철도 5개 손상 일본 지진 사태가 최악의 위기는 넘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21일 일본의 재해 복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보고서에서 "최악의 위기는 끝났다"고 말한 미국 에너지 장관의 발언을 거론하며 일본 지진과 원전폭발사고가 마무리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11일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재해 복구현황을 정리했다. ◇ 소비, 니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