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설 이후' 마케팅 주력 유통업체들이 설 연휴이후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GS홈쇼핑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여보 수고했어!' 특집방송을 열고, 설 준비로 고생한 아내에게 남편들이 선물하기 좋은 의류와 보석, 화장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또 행사기간동안 방송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현금 쿠폰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대학로 소극장 공연 예매 한자리에서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라인몰도 '오바마 특수' 몰이 미국의 새정부 출범에 맞춰 국내 온라인쇼핑몰 업체에서도 '오바마 특수'를 노린 다양한 마케팅을 쏟아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오바마 대통령에 관한 서적들을 중심으로 오바마 사진과 취임 연설 내용으로 채워진 오바마 달력 가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약 30여 종에 달하는 관련 서적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취임식을 전후해 높은 판매를 보이며, 하루 평균 ... 온라인몰, 설 선물로 생필품 인기 경기불황에 가격이 저렴한 선물세트가 설 선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 가운데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세트류의 판매량이 지난해 설 명절보다 30%가량 증가했다. 또 다른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서도 샴푸와 린스, 식용류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선물세트가 인기몰이를 하며 이들 상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15%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