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크카드 1일 한도 최대 600만원까지 확대 체크카드 1일 이용한도가 최대 600만원 수준까지 늘어난다. 체크카드 결제 취소시 결제대금 반환기간도 7일에서 1일로 단축된다. 금융당국은 3일 체크카드 이용 확대에 따른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합친 카드이용률 중 체크카드 비중은 지난 2007년 5.7%에서 2009년 9.0%로 증가했고 2011년 13.2%... (토마토인터뷰)김영기 금융감독원 상호여전감독국장 앵커 : 직장인들이라면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요. 번거롭게 현금을 들고다닐 필요도 없으면서 여러가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지갑속에 카드 서너장씩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10년전 카드사태에서 보았듯이 카드는 잘못 쓰면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금융감독원 김영기 국장님 모시고 올바른 카드사용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금감원-관세청 불법외환거래 조사업무 강화 금융감독원은 3일 관세청과 불법외환거래 조사업무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수현 금감원장과 백운찬 관세청장은 4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불법외환거래 조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을 통해 공동검사, 불법외환거래 정보공유, 조사인력 연수협력, 조사인력 상호파견이 이뤄지게 된다. 양 기관이 수출... 금감원, 서울시와 대부업체 합동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와 함께 대부업체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3일 서울시 및 관할구청 직원들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부업체를 직접 방문, 대부업체의 불법·부당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관내 등록 대부업체 4412개에 대한 전수검사를 목표로 현재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5차례에 걸쳐 1939개 업체의 점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