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판교 중대형 막판 열기 '후끈'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판교신도시 마지막 민간 중대형 아파트 분양이 최고 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A20-2블록 '푸르지오 그랑블'에 대한 1순위 청약 결과 921가구 공급에 총 2만 5671명이 신청해 평균 27.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62가구를 모집한 121m²는 수도권 1순위 청약에서 51.2 대 1로 가장 높은 ... 판교 마지막 단지 다음주 청약 판교 신도시에서 민간건설사가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중대형 아파트가 다음주 분양을 시작한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은 판교신도시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948가구(121~331㎡)에 대해 20일부터 23일까지 청약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580만원으로 주택형별로 5억8790만원에서 22억2625만원 정도다. 이 가격대는 지난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