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진흥원, 제3차 미래인터넷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수도권 지역 제3차 미래인터넷 세미나를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소셜큐레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동규 삼일 PWC 컨설팅 이사, 이의형 한국오라클시스템즈 부장, 김정선 SK텔레콤(017670) 매니저, 박대종 신한 회계법인 이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의 해외... KISA, 사이버보안 대응능력 강화한 조직개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사이버보안 대응능력을 대폭 강화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ISA는 1일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기존 '2실 2본부 1센터 10단 46팀'에서 '5본부 11단 47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중점 방향은 인터넷침해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신속한 대응 및 종합적 분석 능력 강화를 중점으로 이뤄졌다. 먼저 인터넷... KISA, 한·중·일 인터넷 침해사고대응 연례회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공격에 대한 공동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제1회 한ㆍ중ㆍ일 인터넷 침해사고대응 연례회의를 중국 상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KISA에 따르면 이번 연례회의에서 한·중·일 3국은 사이버공격에 대한 긴밀한 공동대응을 위해 ▲공동 침해사고 비상대응팀 구성 ▲인터넷 침해정보 공유 ▲정기적 협력회의 개최 등에 합의했다.... 최문기 미래부장관, KISA방문 "사이버안보 집중육성"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둘러봤다. 이날 최문기 장관(사진)은 3.20과 6.25 사이버테러 등 최근 연이은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최문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와 기술을 타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 정부 "'6.25 사이버공격', 과거 北 방식과 유사" 정부가 '6.25 사이버공격'의 방식이 과거 북한의 공격사례와 유사하다며 '6.25 사이버공격'을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브리핑을 통해 "'6.25 사이버공격'이 북한의 과거 해킹수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6.25 사이버공격' 때 서버파괴 공격을 위한 활용한 IP와 지난 1일 피해기관 홈페이지 서버를 공격한 IP에서 북한이 사용한 IP를 발견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