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부담..세제개편 원점재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나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세제개편안에 대해)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면서 이... 박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참여하는 '5자회담' 제안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5자 회담을 제안했다.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여야가 같이 국정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누고자 회담을 제의해 온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각종 국정현안이 원내에 많은 만큼 여야의 원내대표를 포함한 5자 회담을 열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대통령께서는 여러 차례 여야 대표와의 ... 박 대통령 "사초증발, 국기 흔드는 일..타협의 정치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6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행방이 묘연한 것과 관련,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요한 사초가 증발한 전대미문의 일은 국기를 흔들고 역사를 지우는 것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근 알려진 사건들만 봐도 다시 있어선 안될 잘못된 사건이... 朴대통령 "우리만의 독창적 가치 관광상품화 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우리만의 고유한 특색과 독창적 가치들을 관광자원화, 관광상품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1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나라 곳곳이 정말 아름다울 뿐 아니라 지역마다 고유의 독창적인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어서 세계인들이 봐도 즐거움과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박 대통령 "정부가 정보 독점하면 시대부응 못해"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개방과 공유의 정부 운영을 펼쳐나갈 때, 깨끗하고 효율적인 그런 국정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동력도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부 3.0 비전선포식' 축사를 통해 "정부가 모든 정보를 폐쇄적,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하지 않게 결정하는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