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사회 곳곳 종북..김대중·노무현 정권 책임" 새누리당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에 민주당이 책임이 있다는 공세를 연일 계속하고 있다. 4일 새누리당 중진연석회의에서 서병수 의원은 민주당이 종북세력의 집권구상을 현실화시켰다고 질타했다. 서 의원은 “통합진보당 일부의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국회까지 진출하게 된 것은 야권연대를 내세워서 지역구를 나눠먹기 위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밀실 담... 野 "이석기 체포안 찬성 당론 결정"..통과 확실시(종합) 민주당과 정의당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을 당론으로 찬성하기로 4일 결정했다. 이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는 이날 오후 3시에 열린다. 이에 따라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면 통과되는 이 의원 체포동의안은 여야 의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무난히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앞서 열린 ... 민주, 당론으로 이석기 체포안 찬성 결정(1보) 민주당은 4일 오후 3시에 열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당론으로 찬성 입장이라고 밝혔다. 검찰, '불법 비자금 조성'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로 대우건설(047040)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신성식)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신문로에 있는 대우건설 본사로 검사와 수사관, 디지털포렌식팀 등 40여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또 대우건설 임직원 자택에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새누리당 "오후 3시전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새누리당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체포동의안 처리 본회의를 4일 오후 3시까지는 열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예상으로는 오늘 오후 2시에 여야 합의로 처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민주당 의총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몇시라고 말 할 수 없겠지만 빠르면 2시, 늦어도 3시에는 본회의가 개회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