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 스플릿 '빅4'와 '시민 구단' 열전 프로축구 스플릿 라운드가 이번 주말 시작한다. 그룹A(1~7위)와 그룹B(8~14위)로 나뉘어 우승과 강등 사이의 열전을 펼친다. 그룹B는 7일 성남-대전(탄천종합운동장) 경기를 시작으로 일제히 포문을 연다. 8일에는 전북-포항(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그룹A가 일정을 소화한다. 각 팀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번씩 만난다. 스플릿 라운드는 우승을 다투는... '우승과 강등 사이' K리그 스플릿 라운드, 이번 주말 킥오프 프로축구 우승과 강등 사이의 외줄타기가 이번 주말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오는 7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경기 대진을 확정했다. 하위 스플릿(그룹B)은 7일 성남-대전(탄천종합), 제주-대구(제주월드컵), 전남-경남(광양전용)이 오후 7시에 일제히 포문을 연다. 상위 스플릿(그룹A) 경기는 8일 시작한다. 전북-포항(전주... 수원삼성, 상위 스플릿 '그룹 A' 안착 수원삼성이 스플릿 라운드 상위 7개 그룹에 안착했다. 수원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6라운드 전남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5위(승점41점)로 리그를 마쳤다. 이로써 수원은 스플릿 라운드 상위 7개팀에 속했다. 당초 목표로 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K리그 클래식은 오는 7일부터 12월2일까지 스... (축구단신)대전시티즌, 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 수상 外 ◇대전시티즌이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폭력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제공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 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 수상 대전시티즌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운동'에 참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은 29일 오전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 FC서울 데얀, 프로 최초 7년 연속 두 자릿 수 득점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프로축구 최초로 7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데얀은 28일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전북과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다.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공을 골대로 찬 데얀의 골로 0-1로 뒤지던 서울은 전북과 1-1로 비겼다. 경기 후 데얀은 기록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내년에도 잘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