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서울시와 대부업체 합동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와 함께 대부업체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3일 서울시 및 관할구청 직원들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부업체를 직접 방문, 대부업체의 불법·부당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관내 등록 대부업체 4412개에 대한 전수검사를 목표로 현재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5차례에 걸쳐 1939개 업체의 점검을 마쳤다.... 지난해 하반기 대부잔액 다시 증가..금리 1%P 하락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체의 대출잔액이 상반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다만 거래자수는 제자리를 기록했고, 평균금리는 1%포인트 하락했다. 대부업체를 이용한 3개월 미만 단기 대출의 비중은 늘어난 반면 1년 이상 장기거래 비중은 감소했다. 학생과 주부의 대부업체 이용비중도 다소 증가했다. 26일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 대형 대부업체 7곳 금리인하..연간 이자 341억 절감 대형 대부업체들이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을 보이면서 향후 1년간 약 341억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대출금리를 인하해 시행중이거나 시행예정인 대부업체는 에이엔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산와대부, 웰컴대부, 리드코프 등 7곳이다. 대부업체들은 금감원의 금리인하 유도와 지난달부터 시작된 대부중개수수료율 상한제 등... 금융위, 대부업 39% 최고금리 제한 5년 연장 정부가 대부업법상 최고금리를 39%로 제한하는 규정을 5년 연장한다. (자료사진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17일 대부업법상 최고금리 상한을 정하고 있는 규정의 유효기간을 올해 12월31일에서 오는 2018년 12월31일로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말로 최고금리에 대한 법적효력이 사라질 경우 대부업자 및 여신전문금회사가 39%를 초과하는 고금리를 부과해도 이를 규제할 근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