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코닉스, 하반기 매출 집중..고성장 기대-현대證 현대증권은 23일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하반기 고성장을 기반으로 과매도 국면을 탈피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종운·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방산업 악화 우려에 따라 조정을 받았다"면서 "하반기부터 고객·제품 다변화 효과 본격화로 견조한 실적 흐름이 기대되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한 수준"이라... 소니, EISA 어워드서 4개 제품 '베스트 프로덕트' 수상 소니가 유럽 최고 권위의 멀티미디어 협회인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주최하는 'EISA 어워드'에서 총 4개 제품이 올해의 베스트 프로덕트(Best Product)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ISA는 유럽 19개국, 약 50여 개의 음향, 영상, 사진 및 모바일 기기 매거진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멀티미디어 협회로 수상 제품은 기자와 외부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기... 혼하이정밀 2분기 순익 41% 증가..예상 상회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대만의 대표적 파운드리 업체인 혼하이정밀이 예상을 뛰어넘는 지난 분기 성적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혼하이정밀은 2분기의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170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사전 전망치는 155억대만달러였다. 애플의 제품 이외의 생산 수요가 늘어났던 점이 혼하이의 순익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 소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분사 제안 거절 일본의 전자업체인 소니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분할해 기업공개(IPO) 하자는 대주주의 제안을 거절했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지분을 100%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소니의 지분 6.9%를 보유하고 있는 헤지펀드의 거물 다니엘 로엡 서드포인트 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의 제안에 거부 의사를 표한 것이다. 지난 5월 로엡 CEO는 엔터테인먼트 ... 소니, 1분기 순익 예상 웃돌아..영업익 6배 '점프' 일본 소니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올해 회계연도 1분기(3~6월) 순익을 공개했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1분기에 34억8000만엔(3538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246억4000만엔 손실을 기록했던 1년전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예상치 26억엔도 웃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7120억엔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