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재건축 매매가, 2개월 만에 반등 2개월간 하락세를 보인 강남 재건축 추진단지의 매매가가 반등했다. 이에 전국 재건축 시가총액은 지난달 99조3444억원에서 99조7980억원으로 4536억원이 늘었다. 2일 부동산써브가 조사·발표한 8월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에 따르면 전국 0.40%, 서울 0.52%다. 지난 6월 취득세 감면이 종료된 후 거래 절벽 현상을 보이던 재건축 매매시장이 한 달 사이 상승세로 반등했다.... 분양가상한제·리모델링 개정 9월 국회 통과 '결의' 새누리당과 국토교통부가 당정협의를 갖고 오는 28일 전월세 대책을 마련하고, 분양가상한제와 리모델링 수직증축 개정안이 9월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23일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는 9월 정기국회에 앞서 국토부와 당정협의를 갖고 최근 현안 과제 등을 점검, 이같은 협의했다. 당정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임... 건산연 5일 '주택 재정비 및 리모델링'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5일 오후2시 강남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환기 주택 재정비 및 리모델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첫 번째 주제인 '주택 재정비 사업의 출구전략과 도시재생 정착을 위한 과제'를 발표하고,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두 번째 주제인 '저성장 시대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을 ... "기다림에 지쳐"..중개업소 뿔났다 부동산 시장을 살릴 '종합 선물세트'로 기대감을 모았던 4.1대책이 6월 취득세 감면 종료 직격탄에 기를 못 펴고 있다. '주택 공급 축소'에 방점을 찍은 4.1후속조처도, 부동산 세제개편 논의도 수요자들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을 바라보는 중개업자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살기 힘들다" "한마디로 살기 힘들죠. 공인중개업소는 중개 수... '대부료 갈등' 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 계약 해지 서울시설공단이 대부료 인상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주)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에 대한 계약을 해지했다. 공단은 수탁법인 (주)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이 조례에 따른 정당한 대부료 인상안을 거부하고 있어 이달 8일부터 계약을 해지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도상가를 운영해온 수탁법인은 대부료 9% 인상에 반대하며 대부료를 납부하지 않고 있다. 현재 연체율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