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공적책임 점수 50% 미달하면 퇴출될 수도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사용 사용자에 대한 재승인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전날 공개된 심사기준안 보다는 강화됐지만 종편·보도전문 PP 재승인 심사 연구반이 제안한 기준보다는 여전히 완화된 안이 나왔다. 확정된 심사안을 보면 종편은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 및 시청자 권익보호 등'과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 '민원 줄이자'..방통위, 통신사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한다 앞으로 휴대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받게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통신서비스 이용이 보편화되고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보호업무에 대한 사업자간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민원이 많은 이... 방통위, 종편·보도전문 PP재승인 심사안 의결 '연기'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용 사업자에 대한 재승인 심사안 확정이 연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종합편성·보도전문PP 재승인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애초 방통위는 이날 기본계획을 의결,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심사안을 놓고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방통위는 오는 5일 다시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조아름기자) 문제... 종편 재승인, '무조건 통과'에서 분위기 변화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재승인 심사안 결정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종편 재승인 결과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방통위는 물론, 종편 방송사업자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입장이 나타나고 있는 것. 3일 방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통위 내부에서 종편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좀 더 기다려 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