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 2013)개막 D-1..삼성·LG "유럽을 사로잡아라" 유럽 최대의 가전박람회 'IFA 2013'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두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자존심 대결이 고조되고 있다. 이제 막 부스 단장을 끝낸 양사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전략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매년 순수 관람객만 14만여명이 몰려드는 IFA는 참가기업 인원까지 합치면 20만명에 육박하는 초대형 전시회다. 미국의 CES, 스페인의 M... (IFA 2013)윤부근 사장이 밝힌 삼성의 '비밀원칙'은?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메쎄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을 움직이는 비밀의 원칙으로 '사람, 혁신, 사회'를 제시했다. 전 세계 1000여명의 취재진이 모인 이날 행사장에서 윤 사장은 "삼성전자가 유럽시장에서 평균치보다 20배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삼성의 3원칙이 시장에서도 위... (IFA 2013)삼성전자, 세계최초 곡면 UHD TV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곡면(Curved) UHD TV를 선보인다. 무대는 유럽 최대의 가전박람회 IFA 2013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이다. 삼성전자는 IFA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이번 독일 IFA 2013에서 세계 최초로 커브드 UHD TV를 공개해 본격적인 UHD TV 리더십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55형(인치)과 65형, 두 가지 크기로 전시되며, 풀HD 대비 4내 높은 해상... (IFA 2013)밀레, 생활가전의 미래를 담다 독일 최고의 명품가전 밀레가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3에서 친환경 첨단가전들을 쏟아낸다. 태양열을 활용한 친환경 드럼세탁기를 비롯해 노크만으로 문이 열리는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컵 센서를 장착한 커피머신, 친환경 저소음 진공청소기 등 곳곳에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접목됐다. 밀레는 ‘소비자를 매혹시켜라’(Creating Fascinatio... (뉴스초점)절반의 성공..한계를 드러낸 갤럭시 기어 앵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실적을 책임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내놨습니다. 동시에 전 세계 IT의 이목이 집중된 스마트 워치 갤럭시 기어도 공개했는데요, 드디어 '입는' 모바일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얘기 독일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불러서 들어보겠습니다. 김기성 기자! 기자: 네. 독일 베를린 현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