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소비심리 개선 멀었나..소매판매 부진 미국의 의류 및 화장품 브랜드 등의 지난달 판매실적이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자동차 판매실적과 대조되면서 미국의 소비심리 개선이 아직 자동차 등 일부 품목에 국한돼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5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은 지난달 미국내 주요 9개 소매유통업체의 판매증가율이 2.9%를 기록...  美소매업체 '깜짝실적'..소비경기 둔화 우려 걷히나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한다는 소비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주 대형 유통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연간 실적전망까지 하향 조정되며 소비경기가 더딘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번주 내구소비재 중심의 소매업체들이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보이면서 잠들었던 소비심리가 깨어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외신브리핑)美 7월 소매판매 전월比 0.2%▲..넉달 연속 증가-마켓워치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美 7월 소매판매 전월比 0.2%▲..넉달 연속 증가 - 마켓워치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넉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이 소식 마켓워치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월의 소... (뉴욕개장)美 경제지표 실망..'혼조'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68포인트(0.02%) 하락한 1만5416.0으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포인트(0.04%) 올라간 3671.5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9포인트(0.08%) 오른 1690.76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자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美 7월 소매판매..4달 연속 증가세 7월 미국 소매판매가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7월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달의 0.6% 증가에 이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0.3%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가격과 주가가 개선되면서 연방예산 삭감 악재를 극복했다는 ...